키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오이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0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17일 오이솔루션은 전거래일보다 1300원 하락한 2만96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0.97%)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의 1분기 매출액 21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예상한다"면서 "국내 5G인프라 초기 투자가 완료시점에 맞물려 재고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파악되고, 5G 해외투자가 연기됨에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장 연구원은 5G투자의 업황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5G투자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5G투자도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0년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605억원을 예상한다"면서 "1분기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본격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이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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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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