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상의, 전국 미혼모 복지시설 후원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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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상의, 전국 미혼모 복지시설 후원활동 펼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3.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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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미혼모를 후원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대한상의 임직원들은 서울 지역 미혼모 복지시설 2곳을 직접 찾아 각각 후원금 172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인천, 울산, 목포, 화성, 군포, 순천, 여수, 통영, 제주 등 10개 지역상의도 전국 15개 미혼모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측은 "현재 미혼모 지원정책은 복지시설 입소자 위주로 돼 있어 퇴소 미혼모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퇴소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후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마음자리’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마음자리’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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