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NHN한국사이버결제를 두고 온라인 결제액 증가의 수혜주로 꼽았다.
18일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거래일보다 700원 오른 2만54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2.63%)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244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결제액 증가, 해외 가맹점의 거래액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99억원, 409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형 해외고객사의 실적 기여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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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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