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렉서스코리아, 뉴 RX 리무진 모델 ‘RX 450hL’ 판매 돌입…현대차, ‘올 뉴 아반떼’ 첫 공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렉서스코리아, 뉴 RX 리무진 모델 ‘RX 450hL’ 판매 돌입…현대차, ‘올 뉴 아반떼’ 첫 공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3.18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5 TFSI quattro Premium)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외관은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더불어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프리미엄 에어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550만 원이다.

렉서스코리아, 뉴 RX 리무진 모델 ‘RX 450hL’ 판매 돌입

렉서스코리아는 18일 렉서스 뉴 RX의 리무진 모델인 RX 450hL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X 450hL은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3열 좌석형 SUV로, 올해 2월 출시한 뉴 RX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특히 3열 좌석형(롱바디) RX 450hL은 전장이 5000mm로 2열 좌석형 RX에 비해 110mm 더 길고, 전고 또한 1720mm로 15mm 높아졌다. 1, 2, 3열의 좌석은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로 설계돼 시야 확보에도 용이하다.

최대 6인까지 탑승이 가능한 RX 450hL은 2열 프리미엄 캡틴체어 탑재를 비롯해 3열 좌석의 파워폴딩 기능으로 트렁크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3열 좌석에서는 독립적인 에어컨 제어도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비즈니스 리무진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X 450hL의 가격은 9527만 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1세대로부터 30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편의사양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7세대 모델로 재탄생했다.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최대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 kgf.m) △1.6 LPi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5.5 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향후에는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 라인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5일부터 ‘올 뉴 아반떼’ 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9일에는 현대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VR로 구현한 ‘올 뉴 아반떼’의 내외장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올 뉴 아반떼’를 첫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18일 ‘올 뉴 아반떼’를 첫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