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NICE평가정보의 실적 안정성에 주목했다.
23일 NICE평가정보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 하락한 1만16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12.55%) 하락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의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와 더불어 개인 신용정보 및 신용평가 모델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 4370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전망한다"고 봤다.
이어 "신보와의 제휴를 통해 NICE평가정보의 기업정보 부문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이는 또한 NICE평가정보의 마케팅 자료로서의 가치 역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ICE평가정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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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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