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코레일유통, 역사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펭수 대빵’ 판매… 한국수자원공사,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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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코레일유통, 역사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펭수 대빵’ 판매… 한국수자원공사,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3.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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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 코레일유통, 역사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펭수 대빵’ 판매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 코레일유통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펭수 대빵’ 제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펭수 대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펭수 대빵은 대빵이라는 어휘에 걸맞게 양과 크기를 키운 제품으로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러블리 우유롤롤,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스위뜨 패스츄리, 하이하이 소세지피자빵 4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안에는 펭수의 명언과 이미지를 담은‘펭수 띠부띠부씰’스티커 71종 가운데 하나가 들어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지난 2월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연구개발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지난 2월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연구개발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공공부문 혁신창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 창업 지원사업이다.

공기업 최초로 주관기관에 선정된 한국수자원공사는, 향후 3년간 총 7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년에 약 2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최대 1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전담 조직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창업교육, 제품 성능 검증, 각종 인허가 취득 등 초기창업기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과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사내벤처 육성‘과 ’예비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와 같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창업 단계에서부터 초기창업, 도약단계까지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난 2년간 70여 개 기업을 육성 중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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