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동’건다…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결합혜택 제공
[IT오늘] 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동’건다…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결합혜택 제공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3.26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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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결합혜택 제공 ⓒNHN
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결합혜택 제공 ⓒNHN

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동’건다

LG유플러스는 켐트로닉스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세종시와 함께 추진해 온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양사는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와 켐트로닉스 판교 본사를 잇는 원격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궁극적으로 주거단지를 저속으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5G 통신망, 다이나믹(Dynamic)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RTK·차량 위치 cm 단위 측정) 솔루션 제공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거단지 연계형 저속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과제의 주관사인 켐트로닉스는 V2X 관련 Stack(기억장치)와 H/W(장비), 애플리케이션(App.) 등의 기술 지원에 주력한다.

양사는 조만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시스템 개발·검수를 마치고, 내달 중 관련 품질시험과 인증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이르면 상반기 주거단지에서 자율주행 저속 셔틀 서비스 실증 운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은 “자율주행 서비스(V2X)는 네트워크 망 사업자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총괄하는 IT기업의 협업이 필수적이다”라며 “5G뿐만 아니라 정밀지도, 고정밀측위 등 모빌리티 영역의 자원이 풍부한 LG유플러스와 켐트로닉스의 고도화 된 자율주행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사업부문장은 “DSRC/C-V2X, ADAS의 기술을 보유한 켐트로닉스는 5G, 정밀지도, 고정밀측위 등의 기술을 보유한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세종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V2X 기반 자율주행 셔틀의 안정적 실증을 완료할 예정이다”라며 “이런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 안전을 향상시키고 자율주행을 고도화를 위해 점차 확대되는 Smart Infra 구축 사업 및 Smart City 사업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결합혜택 제공

NHN벅스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평생 할인된 요금으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루(Crew) 결합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벅스의 결합혜택을 통해 한 번 크루를 구성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음악 전용 묶음상품에 걸맞게 △크루를 유지한다면 혜택 기간 제한이 없으며, △최대 79%의 통 큰 할인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크루 멤버가 각각 원하는 음악 상품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더(Leader)가 멤버(Member)를 초대하고, 모든 멤버의 이용권을 리더가 결제하면 크루가 구성된다. 크루에 멤버를 추가할 경우 22~25%의 기본 할인이 적용되며, 멤버 1인에 한해 최대 79%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는 리더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구성 가능하며, 각각 별도의 계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가 선택할 수 있는 자동결제 음악 상품은 벅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모바일 듣기’, ‘듣기’, ‘듣기 300회’, 그리고 1천만곡의 FLAC 고음질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Premium 듣기’까지 4종이다.

벅스 측은 “음악 서비스 활용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혜택과 편의성을 높인 음악 전용 결합혜택을 기획해 선보였다”며,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지인들과 함께 크루를 구성해 저렴하게 상품을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제18기 주주총회 개최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8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인 권봉석 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 배두용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또한 LG전자는 주총에서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 일반제품을 LG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90억으로 유지됐다. 배당도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1주당 750원, 우선주 1주당 800원으로 승인됐다.

SK텔레콤, 제3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SK텔레콤이 26일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9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4대 사업부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G 및 New ICT 사업 성과와 경영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이어서 주총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서 받은 주주들 질문에 대해서도 상세히 답변했다.

박 사장은 MNO(이동통신) 사업에서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으며, 미디어·보안·커머스 사업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사장은 “영역과 경계를 초월한 전방위적 ‘초협력’을 지속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ICT 대표 기업으로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조대식 기타비상무이사와 안정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하고, 김용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과 김준모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5인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2019년 재무제표는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7조 7437억 원, 영업이익 1조 1100억 원, 당기순이익 8619억 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8월 지급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한 주당 1만원으로 확정됐다.

SK그룹의 경영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가 지난달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이해관계자 행복’ 등 행복 경영 방침을 정관 전문에 반영했다.

또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박정호 사장, 유영상 MNO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원 총 10명이 부여 대상자다.

올해 주총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SK텔레콤은 이통사 최초로 ‘온라인 주주총회’를 열어 시간적·거리적 제약 조건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주들이 PC나 모바일을 통해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을 통해 주총에 참여한 주주들은 박정호 사장 등 경영진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꼈다. 또한 경영 현안 등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온라인을 통해 질의했고 주총 현장에서 경영진의 답변이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주주들과의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하는 등 경직된 주총 분위기에서 벗어나 주주와 적극 소통하는 열린 주총 문화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는 등 주주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 방역을 실시했으며 주주총회 당일 참석자들의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좌석 간격을 넓히는 등 주주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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