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소통 나눈다”…메리츠증권,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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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소통 나눈다”…메리츠증권,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운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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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범 이후…매월 꾸준한 봉사활동·기부 전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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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운영하는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이 우리 사회의 훈기를 더하는 느낌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은 그동안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벌여왔는데,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생신잔치, 무료급식 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 한차례씩 방문해 아기 돌봄을 진행하거나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를 통해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와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전하고 있다. 

또한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나 명절이 되면 인근 지역 홀로된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대접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매년 여름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 두어달 전부터 직원들로부터 자발적 물품을 기증받고,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일일 명예점원으로 판매활동에 참여해 이날 하루 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그동안 메리츠 참사당 봉사단은 총 196차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누적기부금은 4억4608만원이 달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저소득·소외계층부문), 2015년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의 총무인 결제업무팀 김창식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간 참된 소통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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