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젠포트 DIY’ 서비스 출시…신한금융투자, IRP 자동이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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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젠포트 DIY’ 서비스 출시…신한금융투자, IRP 자동이체 이벤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2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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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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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젠포트 DIY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은 젠포트 DIY 서비스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젠포트'란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의 명칭으로, 투자자가 직접 DIY형으로 주식 매매 알고리즘을 만들거나 타인이 만든 알고리즘을 복제, 수정해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

고객들이 NH투자증권의 젠포트 DIY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젠포트에서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직접 생성 후 백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마쳐야 한다. 이후 NH투자증권의 나무(NAMUH) 모바일 앱의 알고리즘 마켓에서 동 서비스에 가입한 후, 본인만의 알고리즘에 의한 매매 시그널이 발생할 때 마다 주문을 실행하면 된다.

NH투자증권 젠포트 DIY 서비스의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원이고, 주식 매매수수료는 0.15%가 적용된다. 주식 매매수수료 외에 별도의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이수환 NH투자증권 Digital솔루션부장은 "자신이 직접 퀀트 전략을 생성해 주식매매를 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젠포트 DIY 서비스가 해당 니즈가 있는 투자자들에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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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2020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 베스트 한국 대형주 부문 수상

대신자산운용이 지난 23일 글로벌 펀드평가기관인 모닝스타가 시상하는 2020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상품은 KOSPI200인덱스 펀드로, 이는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고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 등 알파운용전략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닝스타 어워즈의 유형부문의 경우, 최소 5년 이상 운용된 펀드를 대상으로 하여 1년, 3년, 5년 성과와 리스크에 대해 비중을 주어 가장 점수가 높은 펀드를 선정한다. 정량평가와 함께 정성평가도 진행해 향후 운용 성과를 가늠해 보기 위해서도 일관적인 운용 과정을 통해 나온 성과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신자산운용 관계자는 "10년이상 장기근속 펀드매니저의 꾸준함이 결국 펀드의 안정성과 고객의 신뢰성 확보로 이어지며 우수한 성과의 바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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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RP 자동이체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 퇴직연금 계좌 (IRP)는 퇴직 또는 이직 시 발생하는 퇴직금과 개인 추가 납입 금액을 운용하여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세액공제 한도도 연금저축 합산 연간 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은 두 가지 이벤트로 나누어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2개월 이상 신규로 자동이체 금액을 10만원 이상 납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30만원 이상 납입 고객 50명에게는 영화 기프티콘을, 50만원 이상 납입 고객 3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1,000만원 이상 IRP계좌를 이전하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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