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차남 김현철 “이번 총선은 헌법수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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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차남 김현철 “이번 총선은 헌법수호 전쟁”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3.28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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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은 정초선거(定礎選擧)…文 정권심판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YS차남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는 이번 총선과 관련, 헌법수호를 위한 선과악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YS차남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는 이번 총선과 관련, 헌법수호를 위한 선과악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시사오늘 이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28일 이번 총선은 헌법 수호를 위한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1987년대선은 기존 헌법체제를 존중하면서 군부독재세력과 민주세력간의 대결을 통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정초선거였다"며 "2020년 총선거는 기존 헌법체제를 부정하는 전체주의 사회주의세력과 헌법을 수호하려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세력간 사생결단의 전쟁이자 우리나라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정초선거"라고 적었다.

이어 김 교수는 "얼치기 좌파 문재인정권이 탄생하면서 72년을 지탱해온 대한민국호를 하루아침에 침몰시키려 한다"면서 "이번 총선은 단순한 여야대결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려는 세력과 이를 파괴하려는 세력과의 선과 악의 싸움인 아마겟돈이다. 악의 세력인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뿌리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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