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저 마음 파고드는 게임사들…새로운 매력은?
해외 유저 마음 파고드는 게임사들…새로운 매력은?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4.03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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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태국에서 첫 서비스 개시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CBT 테스터 모집
넥슨 ‘V4’,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해외 유저 목소리 경청”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CBT 테스터 모집 ⓒ펄어비스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CBT 테스터 모집 ⓒ펄어비스

3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해외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전투 특화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글로벌 첫 서비스를 태국에서 실시했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타이틀로, 캐릭터별 이동범위와 스킬 사거리 등을 적용해 기존 턴제 RPG 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플레이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를 없앤 성장 집중형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전투의 재미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인류 ‘하츠 동맹’의 대립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두 세력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색다른 재미도 갖추고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돼 있고 특히 SF 장르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태국 유저들에게 히어로즈워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태국 런칭 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특히 컴투스는 태국 서비스 개시를 위해 태국검과 전통 무술을 구사하는 태국 특별 캐릭터 ‘마리사’를 선보이고, 타이틀 화면, 로비 홀로그램 등에도 현지화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히워로즈워의 성공적인 첫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를 모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지스타에서 처음 시연을 선보이고 세차례의 CBT를 통해 시원한 액션성과 긴장감 있는 대전 요소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콘텐츠를 준비했다.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전투하며 게임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AI 게임’ △점수가 기록되지 않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비경쟁전 모드’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와 대전하는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파이널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한다. 4월 16일까지 신청한 모든 테스터에게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하며 프리미엄 베타키를 통해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테스트간 의견을 계속 수렴해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며 “보다 쉽게 게임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버전도 도입했다. 글로벌 버전 이용자는 에뮬레이터가 아닌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아 ‘V4’를 즐길 수 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글로벌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넥슨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4월 23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과제를 달성하면 고고로 오토바이, 아수스 노트북, 아이폰11 프로 등으로 구성된 7가지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 이벤트에 모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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