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이사회, 1조원 규모 자본금 확충 위해 유상증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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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이사회, 1조원 규모 자본금 확충 위해 유상증자 결의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4.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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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신주 약 1억1898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자본금 1.1조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금번 신주 발행으로 약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며, 주금납입 완료 시 총 자본금은 1.1조원이 된다. 주금납입일은 오는 6월 18일이다.

주주배정으로 현재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고, 실권주 발생 시 주요 주주사가 이를 나눠서 인수하는 방식을 취한다.

케이뱅크의 현재 납입 자본금(지난 6일 기준)은 약 505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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