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SNS 통해 ‘통합당 지지’
YS 차남 김현철, SNS 통해 ‘통합당 지지’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4.08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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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대선때 文 지지세력 연이어 이탈
김현철 “문정권 실패 심각해 야당지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YS 차남 김현철 교수가 7일 SNS를 통해 통합당을 공식 지지했다 ⓒ시사오늘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미래통합당 지지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인사다.

김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을 올리고, △소주성 폐지 △탈원전 폐지 △남북군사합의 폐지 △공수처 폐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자사고 외고 특목고 부활 △부동산 정책 전면 수정 △문통 이하 울산선거공작사건 관련자 전원 수사 후 사법처리 △대선댓글조작사건 전면 재조사 후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 △조국비리 엄중 사법처리 △유재수비리사건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 △문정권 출범 후 3년간 각종 권력형비리사건 전면 재조사 △각종 기업활동 규제개혁 △혁신적인 노동개혁 등 14개 내용을 적었다.

김 교수는 이어 8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부터 총선이 끝나면 문정권 최대의 선거부정사건인 울산시장선거공작사건을 덮으려고 윤석열검찰총장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의 몸통인 문통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현정권의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통합당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8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이 심각한데도 야권이 수동적인 선거운동만 하는 것 같아 제대로 문제제기를 하기 위해 적어본 것"이라며 "통합당 지지도 같은 맥락이다. 현 정권의 무책임함, 부도덕함을 확실히 지적하기 위해 야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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