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가득정기적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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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가득정기적금’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4.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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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립식 예금…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납입 약정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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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오는 20일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이때 제휴카드사(삼성카드, 우리카드)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창구가입 전용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해지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특색' 우대이율을 통해 연 1.5%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제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4.5%의 우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시장 여건등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제휴카드사별 2만계좌 씩 총 4만계좌만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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