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더존비즈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28일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보다 200원 오른 8만89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0.11%) 상승한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1분기 매출액은 71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면서 "순이익은 104억원으로 컨센서스 128억원을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9억원, 791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더존비즈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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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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