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는 5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분양 예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건설, 오는 5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분양 예정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0.04.29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다음 달 대구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오피스텔 △63㎡OA 180실 △67㎡OB 90실 등이다.

단지의 강점은 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 목표로 착공 중이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달성공원역이 단지에서 각각 직선거리 600m, 400m에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대평로, 중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도심 안팎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반경 1km 내에 대형마트 3곳이 있고,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와 가까워 각종 문화시설과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수창공원, 달성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한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북구 최고층인 지상 48층으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으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도입돼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도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며,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도 유상옵션으로 택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대구의 주거 중심지인 침산생활권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부터 편의, 문화까지 모든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최근 대구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인근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에서도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5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