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6일은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으며, 특히 내륙 지역 대부분에서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동해안과 가까운 지역의 경우 동풍 영향으로 기온이 20도 이하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광주 16도, 제주 16도 등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광주 29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동해와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는 최고 1.0m, 동해와 남해 먼바다는 최고 2.0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