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오리온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7일 오리온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 오른 12만5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05분 현재 역시 전일대비 2000원(1.62%)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전 지역에서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하락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실적도 양호하겠다"면서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국내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를 전망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49.9% 증가한 756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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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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