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4일 하루 동안 네이버 쇼핑 플랫폼 '브랜드스토어'에서 자사 가구 15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샘 브랜드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출시 이후 10년간 2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국민책장으로 불리는 한샘의 '샘책장'은 29% 할인된 7만 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생활용품, 장난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육아필수품 '샘키즈 수납장'은 38% 할인된 12만 3000원에 제안한다.

한샘의 인기 리클라이너 소파인 '프라임' 리클라이너 소파는 42% 할인된 97만 원에, 프리미엄 소파 라인업 '엠마', '론다', '모먼트' 제품도 최대 34% 할인된다. 이 밖에도 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한 '노뜨베이직2'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옷장, 의자, 책상 등 다양한 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구 할인뿐만 아니라 이벤트 당일에만 쓸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네이버 스토어찜을 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한샘 리빙윈도를 톡톡친구 추가한 고객들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추가로 이날 저녁 9시부터 약 40분간,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리빙윈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한샘의 베스트 서재, 자녀방 가구를 선보이고 라이브 방송 중 샘키즈, 샘책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과 함께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구를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샘의 인기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데이와 리빙윈도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한샘이 준비한 다양한 쿠폰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