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미래연대에서 ‘길’을 찾다…K-라면, 1분기 수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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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미래연대에서 ‘길’을 찾다…K-라면, 1분기 수출 고공행진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5.1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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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통합당은 참패했다. 패인은 우경화(右傾化)다. 다만 아직 극우에 매몰되지 않고 당의 쇄신을 주장하는 비주류들이 있기에 희망도 있다. 〈시사오늘〉은 개혁보수모임 시조(始祖), 미래연대(2000)로부터 통합당 ‘혁신의 길’을 찾아 봤다. ⓒ시사오늘 김유종
통합당은 참패했다. 패인은 우경화(右傾化)다. 다만 아직 극우에 매몰되지 않고 당의 쇄신을 주장하는 비주류들이 있기에 희망도 있다. 〈시사오늘〉은 개혁보수모임 시조(始祖), 미래연대(2000)로부터 통합당 ‘혁신의 길’을 찾아 봤다. ⓒ시사오늘 김유종

[보수의 생존] 미래연대에서 ‘길’을 찾다

“나는 김대중을 용납할 수 없었다. 김대중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 반역사적 행위를 저질렀다.”
1995년 6월, 부산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은 같은 민주당, 그것도 민주당 주류 계파의 수장(首長)이었던 김대중(DJ)과 맞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58

한국경제가 미증유의 내우외환 충격을 받고 있다.ⓒ뉴시스
한국경제가 미증유의 내우외환 충격을 받고 있다.ⓒ뉴시스

[이병도의 時代架橋] 수출·고용 추락, 정책기조 전환하라

한국경제가 미증유의 내우외환 충격을 받고 있다. 수출과 고용 추락 모두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밖으로는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중국발 코로나19가 덮쳤고, 안으로는 반(反)시장·반기업적 정책노선에 시달리고 있다. '패닉'에 접어들었다. 초유의 비상상황이고,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오히려 농후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64

서울 강북권, 상반기 중 신규분양 이어져

서울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 지역이 최근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환골탈태하면서 새 집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단지인 '래미안 엘리니티'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34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특수를 누리고 있는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시민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특수를 누리고 있는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시민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득 본 K-라면, 1분기 수출 고공행진

한국라면이 새로운 K-푸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이 줄면서 간편식의 대명사인 라면 수요가 증가한 덕을 톡톡히 봤다. 실제 올해 1분기 라면업체 호실적은 해외 수출이 한몫을 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30

미래통합당 소속의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은 정의기억연대를 공격하는 것은 친일 세력의 부당한 공세라고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특별할 것이 없는 민주당다운 행보라고 말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 소속의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은 정의기억연대를 공격하는 것은 친일 세력의 부당한 공세라고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특별할 것이 없는 민주당다운 행보라고 말했다. ⓒ뉴시스

[단박인터뷰] 김소연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작업”

미래통합당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변호사)은 21대 총선에서 대전유성을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최근에는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활발히 전하며 새로운 여전사 정치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15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도 시민단체의 부실 회계 관리 문제와 부정선거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또렷이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63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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