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오늘] 경주엑스포·문화재단·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관광 활성화 ‘팔 걷었다’
[경주오늘] 경주엑스포·문화재단·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관광 활성화 ‘팔 걷었다’
  • 경북=김대우 기자
  • 승인 2020.05.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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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광과 모바일MR게임 등 지역성 살린 콘텐츠로 활성화”
지난 18일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한 기관장들이 솔거미술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지난 18일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한 기관장들이 솔거미술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경북 김대우 기자)

18일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 가져

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관광 관련기관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경주엑스포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지역 관광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현 상황을 점검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경북도를 비롯해 지난해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제의로 결성된 협의체의 구성기관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등 5개 경북도 산하 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현안과 당면과제 등을 발표하고 5개 기관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과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내년 8~10월께 개최할 예정인 ‘202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설립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경북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는 10월 개원 예정인 한복진흥원을 활용한 한류 패션쇼 등 지역 인문학적 가치의 세계화 방안 마련을 발표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중심으로 ‘버스타고 경북여행’, ‘경북 나드리’, ‘경북 언택트 관광(Untact : 비대면, 비접촉 관광)’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방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의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각 기관이 경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중복되는 콘텐츠와 사업을 지양해 관광자원의 품질향상을 이루는 등 상승효과 창출이 필요하다는데 크게 공감하며 실무협의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있는 지역 관광산업을 단기간에 되살려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논의와 정책 방향설정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활 속 방역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유흥시설 휴업지원금 50만원씩 지급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진행된 ‘사회적 거리 두기’ 휴업 권고에 동참한 관내 유흥시설 200여 곳에 대해 휴업지원보상금 50만원씩을 지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휴업지원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지원대상자 및 신청관련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와 대상 업소에 개별통보 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식품안전과에서 신청자 방문접수를 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 행정명령기간인 다음달 7일 이후에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활속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에 확산 되지 않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공원 및 녹지대 등 잔디 깎기로 깨끗한 환경 조성

경주시는 공원 및 녹지대 등에 대대적인 잔디 깎기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서천둔치를 비롯해 서라벌대로와 어린이공원 44개소, 불국근린공원에서 성건 녹지대 및 용강 녹지대 등 전역에 걸쳐 잔디 깎기와 잡초를 제거한다.

5월 왕경숲 외 86개소에 잔디 깎기 520,324㎡, 잡초제거 31,492㎡, 관목전정 2,200㎡와 서천둔치 잔디깎기 40,200㎡ 및 잡초제거 450㎡ 규모로 많은 면적으로 정비하고, 7~8월과 10월에 각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실시해 깨끗한 경관과 쾌적한 녹지 휴식 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경주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경주시 공원 및 녹지대 등의 잔디깎기 사업실시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 국장입니다.
좌우명 : 넓게 알고,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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