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민경욱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투표조작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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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민경욱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투표조작 증거”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5.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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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내일 국회의장 후보 등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박병석 “내일 국회의장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6선)이 19일 “국회의장 후보로 내일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 도전 의사를 밝혔던 김진표 의원(5선)은 “어제 오후 박병석 의원과 대화를 나눴다”며 “내일 오전까지 하루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19일 “국회의장 후보로 내일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19일 “국회의장 후보로 내일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민경욱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투표조작 증거”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19일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장치가 장착돼 있다”며 다시 한 번 ‘투표 조작론’을 제기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명이 끝난 내용을 민 의원이 되풀이 하고 있다”며 “이미 설명한 대로 분류기에는 통신 기능이 없고, 선거인수 등의 정보는 무선통신으로 입력된 것이 아니라 개표 전 보안 USB를 활용해 입력한 값”이라고 반박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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