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남] 비 갠후 화창한 봄을 만끽하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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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남] 비 갠후 화창한 봄을 만끽하는 어르신들
  • 창원=김용주 기자
  • 승인 2020.05.20 16: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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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창원=김용주 기자]

20일, 비가 그친 맑은 오후 1시경,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노인요양 복지시설 ‘믿음의 집’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마친 후, 화창한 햇살아래 오락시간을 가지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요양보호사가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연결해 반주에 맞춰 노래와 춤을 추며 노인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믿음의 집' 노인요양복지시설, 창원 외곽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다. [사진=김용주기자]
점심식사를 마치고 야외테라스에 모여 따스한 햇살아래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용주기자]
요양보호사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반주에 맞추어 노래와 춤을 추며 즐겁게 놀고 있고 의료를 담당하는 간호사는 장단에 맞추어 박수를 치고 있다. . 전 날 비가 온 탓에 어르신들이 실내생활의 갑갑함을 풀어주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사진=김용주기자]
요양 간호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어르신을 웃게하고 있다. 가끔 인터넷을 찾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록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 할때 쓴다고 한다. [사진=김용주기자]
햇살이 좋은날, 야외 활동시간은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에 좋고 행복감을 느끼기 좋아 믿음의집 요양원에선 자주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사진=김용주기자]
 요양원 주변에 장미꽃이 화창하게 피어 있어, 어르신에게 이쁜 포즈를 부탁드려 보았다.[사진=김용주기자]
박수를 치며 노래도 따라부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김용주기자]
점심시간 오락시간을 마치고, 인근 시골길을 산책했다. 길 옆에 심어진 과수나무와 밭에 있는 작물들에 대해 이야길 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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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2020-05-20 17:26:57
어른신들 아직 청춘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