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화합과 전진의 장’ 열려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화합과 전진의 장’ 열려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5.20 21: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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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취업특별지원단 발대식
이종배 “학사 위상 높아지고 발전토록 의정활동 뒷받침”
송석준 “부족함 없는 의정활동으로 동문 명예 높이겠다”
남권희 “나라·민족 위해 축복 나눠주는 학사장교단 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시사오늘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는 '화합과 전진의 장'이라는 주제로 20일 국방컨벤션 대연회실에서 개최했다.ⓒ시사오늘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학사장교) 총동문회는  20일 국방컨벤션 대연회실에서 '화합과 전진의 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사장교 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연과 취업특별지원단 및 고문단 발대식을 겸해 치러졌다. 제21대 총선에 당선된 이종배·송석준·이병훈 의원을 비롯해 간호사관학교 우승란 회장 등 외빈들과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우선 학사가족 취업특별지원단 및 고문단 발대식이 1부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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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특별지원단은 이 자리에서 강경호 단장(6맥)을 비롯해 이형남 상임고문(1맥), 방상원 고문(1맥), 박창욱 고문(2맥)에게 임명장이 수여되며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다. 임명장을 받는 강경호 단장. ⓒ시사오늘

취업특별지원단은 이 자리에서 강경호 단장(6맥)을 비롯해 이형남 상임고문(1맥), 방상원 고문(1맥), 박창욱 고문(2맥)에게 임명장이 수여되며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다.

강 단장은 "학사장교취업특별지원단은 총동문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전역장교와 예비역 동문, 동문 자녀들까지 국내외 취업을 돕겠다"면서 "과거 전역시기를 놓쳐 공개채용에 임하지 못하고 총동문회를 찾아간 적이 있는데, 그 인연을 빚갚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육군학사장교 제15대 사무처의 새로운 인사 임명이 있었다.

사무처 전략기획처장에 배석주(14맥24기), 조직지원처장에 윤기찬(12맥20기), 언론홍보국장에 윤명철(14맥23기) 동문이 각각 임명됐다.

1부와 2부 사이에 열린 만찬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광주동남을·2맥)가 일정상 먼저 인사했다.

큰절을 하고 마이크를 잡은 이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당적과 관계없이 학사장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친목을 이어가겠다"면서 "잘못된 법률이 있으면 알려달라. 개정 심부름을 잘 하겠다. 오늘은 일정이 있지만 다음엔 '따블(두 배)'로 있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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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사장교 동문회 행사의 2부는 만찬 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으로 시작했다. ⓒ시사오늘

이날 하이라이트인 2부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으로 시작했다.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치고 참석한 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충북충주·3선·1맥)와 송석준 의원(경기이천·재선·13맥21기)이 잇따라 연단에 올랐다.

이 의원은 "동문들이 도와준 은혜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면서 "학사 출신 장군들이 더 많이 나오고, 4성 장군 까지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당 정책위의장을 맡게 됐는데 학사 위상이 높아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도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송 의원은 "선거 때 뿐 아니라 항상 학사장교 동문회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받은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함 없는 의정 활동으로 학사장교 동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역 행사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김희국·윤준병 당선인은 영상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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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권희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은 20일 "학사장교 동문회가 격동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5만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고 있는 한 화평과 전진을 향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전진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시사오늘

남권희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은 "바닷물이 깨끗한 건 태풍이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뒤, "학사장교 동문회가 격동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5만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고 있는 한 화평과 전진을 향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전진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남 회장은 이어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서 축복을 나눠주는 학사장교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형남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장교들이 모여서 역사와 사회를 향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자는 것이 학사장교 동문회 출범 당시의 모토"라면서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줄거라고 믿는다"고 축하했다. 

축하공연은 김철호 삼육대 교수(10맥)와 우새벽 소프라노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촬영과 학사가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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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19 2020-05-20 23:05:37
바이러스가 학사장교 출신 국회의원들은 다 피해가나 봐요
고3 등교 첫날 난리가 났는데 이러고들 계시네
웃기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