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오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말·말·말
[한컷오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말·말·말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5.24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반투표 압도에 金 수락…홍준표 경고·장제원 소신발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미래통합당이 결국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김종인 체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온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내년 재보궐선거(2021년 4월)까지 모시기로 압도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주 원내대표로부터 압도적 찬성이라는 말을 전해듣고 비대위원장직을 전격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범여권에선 김 전 위원장 체제에 반대하는 의견도 나온다. 무소속 홍준표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혁신을 지지하면서도 "비대위가 '새 집'을 잘 짓고 나면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당의 주자를 결정하면 될 일이지 김 내정자가 좌지우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적었다. 일종의 경고로 읽힌다. 같은 당 장제원 의원도 같은 날 "김종인 비대위는 신탁통치"라며 소신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금융팀/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行人臨發又開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