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전자,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SK ICT패밀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릴레이 나선다
[IT오늘] LG전자,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SK ICT패밀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릴레이 나선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5.2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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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LG전자,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 ⓒLG전자
LG전자,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 ⓒLG전자

LG전자,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

LG전자가 글로벌 분산원장 플랫폼인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산원장 플랫폼은 거래정보를 특정 중앙서버에 기록하지 않고 네트워크 내의 모든 참여자(Node)가 분산해 관리한다. 모든 참여자가 분산된 기록을 검증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가전업체로는 유일하게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다른 참여기업들과 공동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공정하고 투명한 플랫폼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에 참여하는 LG전자를 비롯해 보잉, 도이치텔레콤, DLA파이퍼, FIS, 구글, IBM, 노무라홀딩스, 마가진루이자, 스월즈, 스위스컴블록체인, 타타커뮤니케이션즈,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위프로 등 14개 글로벌 기업이 속해있다. 운영위원회는 플랫폼의 코드 업데이트, 노드(Node) 정책 결정, 네트워크 참여자 선정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CEO 만스 하몬(Mance Harmon)은 “LG전자는 전세계 고객과 파트너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선도적으로 채택해 왔다”며 “글로벌 가전업계를 이끌고 있는 LG전자와 협력해 분산원장 기술을 가전 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E&M센터장 조택일 전무는 “블록체인 기술은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가전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다가올 블록체인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GS건설,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 MOU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건설 분야에서 안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착공부터 완공까지 건설 전 과정에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5G/LTE)인프라 마련 △건설 안전 솔루션 검증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특히 양사는 AI 기술과 무선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건설현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CCTV로부터 입력 받은 영상에서 사람과 사물을 인식해 근로자의 움직임과 중장비의 이동을 AI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부딪히거나 물체에 맞는 상황 등 위험을 판단할 수 있어 안전을 강화한다. 타워크레인, 크람셀 등 중장비는 물론, 근로자의 위치도 영상분석과 각종 IoT 센서를 활용해 움직임을 예측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사고와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비정형화된 건설현장에서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 관로와 기지국 위치 등의 최적화 설계를 거쳐, 현장 특화된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한다. AI 영상분석처럼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간에는 5G 통신을, 일반적인 데이터 전송 구간에는 LTE 통신을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할 시범 현장을 선정,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내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는 “5G, AI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은 사고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를 위한 비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많은 근로자가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당사의 기술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 조성한 선행기술본부장 전무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당사는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의 도입 및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무선통신과 AI를 이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숏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5G콘텐츠 공동제작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숏폼 콘텐츠 제작사인 ‘플레이리스트’와 숏폼 및 5G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 대표작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엑스엑스’ 등이 모두 유튜브 1억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는 20억뷰에 달한다. 회당 평균 조회수만 200만~500만뷰로 웹드라마 채널 중 가장 높다.

웹드라마는 네이버TV나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영되는 짧은 길이의 이른바 ‘숏폼 콘텐츠’로, 외출 시 스마트폰 시청에 최적화된 30분 미만 길이와 빠른 스토리 전개 등이 특징이다.

양사는 우선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콘텐츠에 LG유플러스 VR과 AR 기술을 접목하여 VR용 웹드라마, AR뮤직비디오, 3D PPL 등 다양한 종류의 5G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웹드라마/예능 콘텐츠와 연계한 커머스 등 미디어 기반의 신사업 기회 발굴과 자체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판매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제휴담당 손지윤 상무는 “이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과 협업을 통해 5G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MZ세대에 U+VR, U+AR, U+모바일tv, IPTV 등 플랫폼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리스트 백광현 COO는 “IP 기획 개발부터 유통, 부가사업 창출 등 기존 제작사들의 단순 제작 투자 협력 수준을 넘어 LG유플러스의 5G 미디어 선도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와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삼성SDS,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NHN과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각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상품 및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협력 내용으로는 △고객사 클라우드 구축 사업의 공동 참여 확대, △클라우드 기반 상품 및 솔루션 협력,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 서비스 사업 확대 등이 포함된다.

양사는 언택트 비즈니스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삼성SDS는 전세계 17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삼성 관계사 및 대외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클라우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구개발(R&D) 및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하는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NHN은 2015년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를 출시한 이후, 공공, 금융, 게임,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며 국내 대표 CSP로 자리매김했다. 성남 판교에 위치한 친환경 도심형 데이터센터 ‘TCC1’을 비롯해 일본 도쿄와 북미에 리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제2데이터센터 건립도 준비 중이다.

SK ICT패밀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릴레이 나선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패밀리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헌혈 참여가 급감하여 전년 동기 대비 헌혈 실적이 약 12%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 패밀리사(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SK텔링크, SK오앤에스,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SK홈앤서비스, 서비스탑 등)는 지난 25일부터 대구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혈액이 필요할 때마다 이뤄지는 일회성 참여가 아니라 릴레이 방식의 헌혈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획됐다. SK ICT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전국 각 본부 및 ICT 패밀리사에서 해당 지역 혈액원과의 ‘지역 매칭’ 형태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사 구성원의 20%(약 8000명)만 참여해도 혈액 보유분 1.5일분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전국에서 보유 혈액 감소폭이 가장 큰 대구 지역에서 첫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이날 SKT 본사를 거쳐 원주 사옥(6/3), ADT캡스(6/9~10), 대전 둔산사옥, 광주 우산사옥 및 청주사옥(6/10), 마포 사옥(6/11~12), 부산 부암사옥(6/17), 판교사옥 및 보라매사옥(6/22) 등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 구성원이 헌혈 릴레이에 참석하면 구성원 1인당 1만원의 기부포인트를 적립, 연말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는 ‘행복크레딧’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함께 만든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각 지역본부/관계사를 비롯, 구성원 개인이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간편하게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다. ‘레드커넥트’를 활용하면 혈액 위치 알림 기능을 통해 헌혈한 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으며, 혈액 검사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KT, 시니어 ICT 전문가 양성해 노년층 일자리 창출

KT가 28일 오전 남양주종합재가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스마트 돌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스마트 돌봄 매니저’를 양성하고 디지털 소외를 해결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노인 대상 IT 교육을 위해 양성된 시니어 ICT 전문가다. 이들은 독거노인 대상 치매 예방 교육과 그 외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술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 지원을 포함한 사업을 총괄하고 △KT는 정보격차 해소 교육과 노인 일자리 신규 사업 콘텐츠 개발, 스마트 돌봄 매니저 양성을 담당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스마트 돌봄 매니저 서비스 수요자를 발굴하고 매니저 양성 교육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시범적으로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세 지역(남양주시·과천시·의왕시)에서 스마트 돌봄 매니저 60명을 양성하고 일자리에 배치한다. 내년에는 전국 500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계획은 6월 중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수행기관인 과천실버인력뱅크·의왕시니어클럽·남양주실버인력뱅크를 통해 공고된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60세 이상 남양주·과천·의왕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매니저들은 한 달 간 매니저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무에 나선다.

KT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IT서포터즈’를 10년 넘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IT 분야 교육 노하우를 스마트돌봄 매니저 양성에 활용한다. IT서포터즈는 KT의 전·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IT 지식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그간 370여만명에게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이번 민관협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우리 시니어 계층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충 등 고령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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