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점차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며,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강원영동 제외)·충청 지역은 5~20mm, 강원영동·전북북부·경북북부 지역은 5mm 미만으로 예보됐다. 또 서해5도 지역은 10~40mm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는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 내일까지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특히 경상내륙에는 30도 이상까지 올라 덥겠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체감온도는 습도(40~50%)가 낮아 낮 기온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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