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 6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한 달간 차량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주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기존 17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36개 항목 점검을 통해 정밀 진단이 가능한 유상점검 서비스다.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의 항목을 보다 세분화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MY 르노삼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운전자가 편리하게 차량 정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서비스는 6월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7월부터는 부가세 포함 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항목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UX250h F 스포트’ 출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UX250h F 스포트'(F SPORT)를 U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UX250h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선보인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출시한 ‘UX250h F 스포트’는 △메쉬패턴 스핀들그릴 △18인치 알루미늄 휠 △스포츠시트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 등이 추가된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이라며 "UX250h F 스포트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UX250h F 스포트의 가격은 5070만 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1.5%기준)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혜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입 기간과 상관없이 적용되며, 인증 중고차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통한 무상 차량 점검에는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 진단기 스캔을 더한 정밀 진단 및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처음 정비를 받거나 정품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부품 및 공임비를 3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미사용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캠페인 출시기념 이벤트 종료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중고차 차량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할 시 동일한 웰컴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공식 딜러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들은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