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오늘] 안동시-경찰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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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오늘] 안동시-경찰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북=김대우 기자
  • 승인 2020.06.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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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경북 김대우 기자)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위한 비상벨, CCTV 설치

안동시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3일 오후 5시 종합민원실에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 민원을 가상한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실 흉기 난동 사건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훈련은 종합민원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신고반, 상황처리반, 상황정리반으로 나눠 악성 민원 폭언제지 및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일반민원인 대피,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등 상황별 민원 대응 요령에 따른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된다.

비상벨 시연은 안동경찰서와 청원경찰의 협조를 얻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특이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안동시, 꾸준한 A-스마일 친절 캠페인 전개

안동시는 친절캠페인의 일환으로 테이블세팅지 24만 부를 제작해 지역 모범음식점 등 110개소에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민의 친절의식을 함양하고, 지쳐있는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했다.

‘다시 가고 싶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친절캠페인은 관광수용태세의 한 축으로서 2019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왔다.

2019년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를 사용한 스마일안동 친절캠페인 송과 안무를 제작해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으며, 외식·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에게는 친절서비스 인증업소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스마일안동 관광 UCC·이미지 공모전을 실시하고, 친절 SNS 이벤트 등의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도심 상권에서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해 즐겁고 함께 만들어가는 친절 안동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에는 먼저 A-스마일 테이블 세팅지 배부사업의 반응에 따라 사업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진행하던 친절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봉사관 이전 개관식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는 3일 오전 10시 30분 태화동 옛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건물(말구리2길 46-5)에서 봉사관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1월 평화동 북부 봉사관에 처음 둥지를 튼 안동시지구협의회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북부 봉사관 조직이 해체돼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사무실을 서구동으로 이전하면서 대체 시설을 마련하게 됐다.

대지면적 1,319㎡, 연면적 698.6㎡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새 봉사관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봉사원 교육장, 무료급식소, 사랑의 빵·국수 나눔터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오득 안동시지구협의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새로운 봉사관 시설을 마련하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봉사관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 국장입니다.
좌우명 : 넓게 알고,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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