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코트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맞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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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코트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맞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활동 진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6.0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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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 코트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맞손

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트라
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트라

코트라는 지난 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수출 마케팅 △투자유치 지원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 등 분야에서 손을 잡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공공분야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사회적경제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코트라의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패키지, 수출마케팅 사업과 우대제도 등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활동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에서 전국적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에서 전국적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4일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에서 전국적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혁신도시에서는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110여 명의 LX 임직원이 아침 8시부터 기지제와 주변 하천 산책로, 혁신도시 인근대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도와 울릉도까지 전국 시·도·군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일제히 진행했다.

특히 전북 혁신도시 LX 본사 주변에서는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LX는 오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다음 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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