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더클래스 효성, 스타필드 하남서 벤츠 ‘비전 EQS’ 전시…그린카, 브랜드 홍보대사에 방송인 김민아 발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더클래스 효성, 스타필드 하남서 벤츠 ‘비전 EQS’ 전시…그린카, 브랜드 홍보대사에 방송인 김민아 발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6.05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더클래스 효성, 스타필드 하남서 벤츠 ‘비전 EQS’ 콘셉트카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뜨리움에서 콘셉트카 ‘비전 EQS’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비전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콘셉트카로, 469마력과 77.5kg.m 상당의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00km(WLTP 기준)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비전 EQS 실물을 관람하며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기차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더뉴 EQC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철학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방류 행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5일 대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멸종위기종 1급이자 대전시 깃대종인 ‘감돌고기’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체결한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시,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순천향대학교 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가 함께 했다.

특히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결의한 ‘세계 환경의 날’에 진행, 의미를 더했다.

배총재 한국타이어 EHS담당 상무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들과 함께 대전지역의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환경과 생태계 복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카, 브랜드 홍보대사에 방송인 김민아 발탁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스타로 떠오른 방송인 김민아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민아는 스튜어디스,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SNS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특유의 밝고 솔직한 이미지로 카셰어링 주요 고객인 2030세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이동의 가치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그린카는 지난해 10월부터 배우 여진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 여진구와 방송인 김민아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그린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의 방송인 김민아가 국내의 새로운 이동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린카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진구, 김민아 두 브랜드 모델과 함께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