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우대수익률 제공, 하나머니 1000포인트 추가 지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1일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연간 5%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하나멤버스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나 비대면계좌개설 메뉴에서 하나금융투자의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특판 CMA는 선착순 1만명까지 모집하며, 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수익률은 6개월간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자 1만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1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특판CMA를 해지하더라도 예치 기간만큼 우대수익률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하면 일반 RP-CMA 수익률(4일 기준 세전 연 0.3%, 변동 가능)로 전환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저축상품보다는 주식 등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들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다"면서 "이벤트로 선보이는 특판 CMA는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하면서 편리성까지 더해 매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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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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