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예금보험공사,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인천교통공사, ‘마스크 착용’ 집중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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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예금보험공사,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인천교통공사, ‘마스크 착용’ 집중 홍보 강화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6.1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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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 예금보험공사,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셋째)이 11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서 구입한 꽃을 서울 사당역 인근 ‘사랑의 식당’에  전달한 후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셋째)이 11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서 구입한 꽃을 서울 사당역 인근 ‘사랑의 식당’에 전달한 후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11일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 부진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성백 예보 사장은 서울시 사당역 인근에서 독거노인, 노숙자, 실직자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화분과 식자재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등 3개 취약시설에도 화분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위성백 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추천했다.

 

◇ 인천교통공사, ‘마스크 착용’ 집중 홍보 강화

인천교통공사 본사 전경 ⓒ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본사 전경 ⓒ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인천지역 집단감염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인천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집중 홍보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약 한달 간 마스크 착용을 최우선적으로 집중 홍보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 등 홍보방송을 마스크 착용 홍보로 대체하고 홍보문안도 ‘마스크 미착용 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강하게 변경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인천지하철 1‧2호선 56개역에 마스크 착용 홍보배너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지하철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켓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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