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위생 강화 ‘살균 비데 B650’ 출시…신일, 여름 이색 쿨링템 ‘아이스 메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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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위생 강화 ‘살균 비데 B650’ 출시…신일, 여름 이색 쿨링템 ‘아이스 메이커’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6.1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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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위생 강화 '살균 비데 B650' 출시

청호나이스는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 살균 비데 B650은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노즐, 도기까지 살균해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살균 기능 작동 시 노즐 내부를 비롯 오염되기 쉬운 노즐 표면까지 살균하며, 살균수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 해 도기 내부 전체를 살균한다.

또한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적용했으며 세정, 비데 동작 전후 자동으로 노즐 전면부를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까지 있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청호 살균 비데 B650에 새롭게 도입된 맥동 수류 세정 방식은 크고 작은 물방울의 빠르고 반복적인 리듬감으로 마사지 효과가 있으며, 유량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여 수압이 낮은 경우에도 비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당 약 50회의 강도로 뿜어져 나오는 비트세정과 부드러운 마사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소프트 세정 두가지 세기로 적용됐다.

아울러 청호 살균 비데 B650은 온수 사용 시에만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방식을 택해 기존 비데의 저탕식 온수 방식 대비 월 최대 6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저탕식 온수 방식은 물탱크 전체를 가열해 상시 탱크 내부의 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가 소비된다

가격은 점검주기 4개월, 의무사용 및 소유권 이전기간 3년 약정할인 기준 월 2만 6900원이며, 일시불 구매시 59만 원이다.

신일, 여름 이색 쿨링템 '아이스 메이커' 출시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제빙기 '아이스 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2.2리터 용량의 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개 이상의 얼음을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룸이 있어 편리하다.

깨끗한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을 고려한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얼음을 만들어 내는 제빙봉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세균과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얼음의 크기도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로 조절 가능해 아이스 커피, 화채, 냉국수 등 여름철 별미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공간은 물론 전기가 들어오는 캠핑장이나 낚시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해 야외활동 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환경적인 면을 고려해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세부 기능을 탑재했다. 자동 세척기능을 갖춰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세척이 가능하며, 스마트 알림 기능으로 얼음 낙하 오류 표시, 아이스룸 가득 참 표시, 물 부족 표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부 급수 방식이라 물 보충도 용이하고, 제품 상단 뚜껑에는 투명한 쇼케이스가 있어 제빙 상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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