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이날 기상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으며, 한낮 온도가 30도 이상 오르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충청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겠다. 이날 폭염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 25~35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0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제주 27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