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오늘] 경북문화관광공사, 투어카드 홍보 서포터즈단 모집…원자력환경공단, ‘국민홍보참여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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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오늘] 경북문화관광공사, 투어카드 홍보 서포터즈단 모집…원자력환경공단, ‘국민홍보참여단’ 100명 모집
  • 경북=김대우 기자
  • 승인 2020.06.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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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경북 김대우 기자]

경북문화관광公,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청년 서포터즈 모여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10명과 인플루언서 10명으로 구성돼 투어카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26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1개 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공식홈페이지 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여행의 필수아이템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서포터즈단에 참가해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국민홍보참여단 100명 모십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오는 25일까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민홍보참여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홍보참여단은 공단이 방폐물사업 홍보에 국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홍보참여단으로 선발되면 방폐물사업 홍보와 관련된 콘텐츠의 기획, 실행, 성과점검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공단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모바일 방폐장, SNS, 광고제작 등 홍보 콘텐츠의 기획, 실행, 선호도 조사, 성과 점검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방폐물관리사업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가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국민홍보참여단 배너를 클릭해 작성,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이다. 참여자들은 활동기간 의견조사, 선호도 조사, 회의 참석 등 원하는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활동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 국장입니다.
좌우명 : 넓게 알고,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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