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KCC’,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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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KCC’,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기몰이 
  • 제공 KCC
  • 승인 2020.06.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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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KCC 실험실' 실리콘편 ⓒ KCC
'갑자기 KCC 실험실' 실리콘편 ⓒ KCC

KCC는 지난해 유행어였던 '갑자기 KCC'가 올해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CC에 따르면 최근 KC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 '갑자기 KCC 실험실'은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만6000회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은 KCC 직원들이 직접 등장해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하고 제품이 가진 장점을 소개하는 콘텐트다. '쿠(KOO) 팀장'으로 분한 KCC 홍보광고팀장이 고객 입장에서 실험을 제안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인 KCC 연구원이 이론과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특히 영상 제목인 '갑자기 KCC'는 지난해 KCC가 선보인 유튜브 광고 '형이 왜 거기서 나와?'에서 나온 대사여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해당 광고는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을 가진 박찬호가 1994년 미국에서 선수 시절 당시 경기를 앞두고 창밖 하늘을 바라봤다는 대화를 나누던 중 창문 이야기가 나오자 KCC 창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대역으로 나온 배우가 당황하며 던진 '갑자기 KCC?'라는 대사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갑자기 KCC 실험실 첫 회 주제는 실리콘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샴푸 제품에 컨디셔닝을 부여하는 실리콘 에멀젼이 들어간다고 설명하며 직접 머리에 발라보고, 인형이나 붓에 발라 실제로 부드러워지는지 실험한다. 이어 KCC 중앙연구소를 찾아 첨단 장비를 통해 실험 결과를 확인한다.

KCC는 앞으로도 갑자기 KCC 실험실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고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실험들을 준비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KCC 측은 "단순히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흥미가 있으면서도 수준 높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이 요청하는 실험에 도전하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속속 선보일 예정이니 KCC 유튜브 채널 구독과 많은 관심 부탁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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