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그룹 포니정재단은 제14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선정하고 25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방 의장은 "예술은 큰 힘을 갖고 있다.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최초에 음악이 나를 왜 행복하게 했는지를 잊지 않는 동시에, 기업인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한 회사의 변화를 넘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 빅히트 전 구성원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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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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