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신한은행, 광주광역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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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신한은행, 광주광역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6.2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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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신한은행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24일 오후 광주 광역시청에서 열린 ‘광주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광주광역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광역시 4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글로벌 혁신역량을 갖춘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개국 153개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점 육성 산업분야 기업의 광주광역시 유치활동 협력을 비롯해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점 산업 분야의 해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 투자 인센티브 등 제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생산기반기술 인프라 활용 및 R&D 활동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광주광역시의 새롭게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신한은행은 공동 투자유치 IR 활동을 비롯, 외국인투자기업의 한국 진출 전반에 거친 One-Stop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활성화 동참 전통시장 장보기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는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에 동참해 청도군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단체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정, 힐링, 안전’이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 트렌드를 개발, 추진하는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에 지역대표 기업으로 참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후원이 줄어든 복지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대표기업으로 반세기 동안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DGB대구은행은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에 동참하여 대구·경북의 DGB동행봉사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침체를 겪은 청도 지역의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청도 지역 봉사활동에서는 (사)에덴원, (사)청도군 장애인연합회, 청도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청도 사랑 운동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시장에서 필요 물품을 구매하는 한편 부채와 덴탈마스크를 시장 및 인근 상가에 배포해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DGB금융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가 하루빨리 활기가 돌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운 여름 지역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의 지역민들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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