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만이 찜한 한소영,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출연
스크롤 이동 상태바
381만이 찜한 한소영,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출연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0.06.26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먹방 여신 쏘영에서 3년 만에 안방극장 드라마 복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381만이 팔로워하는 유튜브의 먹방 여신 쏘영(배우 한소영)이 MBC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에 출연한다. ⓒ시사오늘(사진 제공 : 한소영 소속사)
381만이 팔로워하는 유튜브의 먹방 여신 쏘영(배우 한소영)이 MBC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에 출연한다. ⓒ시사오늘(사진 제공 : 한소영 소속사)

 

381만 팔로워 유튜브의 먹방 여신 ‘쏘영’으로 유명한 배우 한소영이 오랜만에 MBC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소영은 오는 29일부터 방영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왕님 보우하사>, <비밀과 거짓말>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용민 감독이 메가톤을 잡고 대본은 서정 작가가 맡는다.

극중 한소영은 여자주인공인 박복희(심이영 분)의 남편이자 남자주인공인 기차반(원기준 분)의 불륜녀인 남지애로 분한다. 막대한 재산을 둘러싸고 좌충우돌 해프닝을 벌이는 비중 있는 배역이다.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 후 3년 만의 복귀 작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과 거침없는 먹방 매력으로 유튜브 381만을 달성한 유명 크리에이터 쏘영에서 다시 드라마 배우로 돌아온 한소영.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

<찬란한 내 인생>은 29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