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펄어비스가 28일,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영웅 ‘란’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7월 2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12번째 영웅 ‘란’은 반월추 무기를 이용해 적을 끌어오거나 당기면서 적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캐릭터다. 상대적으로 긴 공격 사거리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아울러 듀오 모드(팀전)에도 AI 플레이어 시스템을 추가해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캐릭터 무기 외형도 통일했으며 상대방의 무기 레벨을 시각적으로 판단해 회피하는 빈도를 낮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섀도우 아레나 듀오 모드 대회 ‘Shadow Arena Champions Showdown Asia’를 6월 28일 진행한다. 총 4라운드로 각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 총합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우승자 한정 특별 스킨 ‘검은별의 계승자’와 특별 칭호, 영웅 선택 획득권 5장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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