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동행세일’로 매출 오른 백화점에 ‘우려’…“금융사 등 정보 최대한 개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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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동행세일’로 매출 오른 백화점에 ‘우려’…“금융사 등 정보 최대한 개방해야”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6.3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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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6∼27일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 기간 첫 이틀과 비교해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오늘 김유종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6∼27일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 기간 첫 이틀과 비교해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오늘 김유종

'동행세일'로 매출 오른 백화점…'우려의 목소리' 여전

'코로나19'로 좀처럼 웃지 못했던 백화점 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모처럼 웃었지만,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확산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81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한컷오늘] 논란 커진 인국공, 與野대결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검색요원들의 정규직 전환 논란이 정치권으로 옮겨붙었다. 그러자 여권은 옹호, 야권은 비판으로 갈라져 점점 더 확대되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37

미래통합당은 ‘미래’를 위한 ‘통합’이 선행돼야 한다. 사진제공=뉴시스
미래통합당은 ‘미래’를 위한 ‘통합’이 선행돼야 한다. 사진제공=뉴시스

[역사로 보는 정치] 미중 수교와 미래통합당의 백종원 논란

미국과 중국은 한국전쟁(6·25)에서 맞붙은 앙숙이다. 당시 미국은 제1~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세계 최강국으로서 위용을 떨쳤다. 특히 세계적인 명장 맥아더 장군의 탁월한 지휘 하에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압록강까지 진출해 한반도 통일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중국의 개입으로 전쟁의 양상은 역전됐다. 일개 마적 수준으로 얕잡아 봤던 중국군은 맹장 펑더화이의 지휘 하에 특유의 인해전술로 미군을 철저히 유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41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사무금융노조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금융당국이 책임지고 해결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는 29일 금융감독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금융당국이 책임지고 해결해야한다"고 촉구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64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모레퍼시픽 R&D 이노베이션 챌린지' 1대1 최종 미팅에 참가한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아모레퍼시픽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모레퍼시픽 R&D 이노베이션 챌린지' 1대1 최종 미팅에 참가한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아모레퍼시픽

아이디어가 살길…혁신 수혈 나선 화장품업계

화장품업계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손잡거나 공모전 등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는 등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경쟁 기업이 늘어나고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존 사업만으로는 성장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70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네이버·토스 등 마이데이터 사업 방향 내놓다…“금융사 등 정보 최대한 개방해야”

마이데이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네이버, 토스 등은 사업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금융사, ICT, 핀테크 기업 모두가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호주의 관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개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금융업계 관계자들도 마이데이터 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상호주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86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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