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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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中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0.06.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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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투시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11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7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한 바 있다.

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소개영상은 물론, 튜토리얼영상까지 제공해 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않고도 유닛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청약당첨자들이 계약을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VR로 실내 평면을 구현하고, 영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진행을 맡아 정보를 전달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의 강점은 교통호재가 많다는 것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오는 12월 개통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등이 계획돼 있으며, 지난해 예타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이어서 광역교통황도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오는 2021년 예정), 중학교(오는 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1km 내에 총 6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도서관 부지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이 많고, 단지 북쪽으로는 총면적 26만3000㎡ 규모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세대 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세련된 외관설계(커튼월룩)를 적용하고 대부분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공기오염 물질로부터 안전한 청정단지를 구현할 수 있는 'H 클린알파 2.0'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조명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2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12~18일 실시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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