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30일 자살 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살보도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 교육 및 홍보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캠페인 등 정례 개최 △자살보도 관련 심의업무 협력 등이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국내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종합 자율심의기구로, 참여서약사는 690여 개 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