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NH농협생명, 영농철 일손 돕기…DB손해보험, 종합보험 및 아이러브건강보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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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NH농협생명, 영농철 일손 돕기…DB손해보험, 종합보험 및 아이러브건강보험 개정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7.0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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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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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영농철 일손 돕기

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소흘농협 임직원 및 농민과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소흘읍 포도농가와 올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소흘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NH농협생명은 최근 농가 일손돕기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일손을 도운 바 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농협 직원의 일원으로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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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위

AXA손해보험은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혁신 DNA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특히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자동차보험 시장에 또 한 번 혁신을 가져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이 느끼는 사고 상황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해결을 위해서 보상 서비스에 디지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AXA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고객이 사고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GPS를 통해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사고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업계 최초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다수의 상품 출시 경험을 가진 보험사로서, 항상 업계의 혁신을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계속해서 고객의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진실하고 믿을 만한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우리의 미션과 함께, 고객에게 신뢰받는 종합손해보험사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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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종합보험 및 아이러브건강보험 개정 출시

DB손해보험은 3일 종합보험 2종(행복플러스종합보험/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및 자녀보험(아이(I)러브(LOVE)건강보험)을 신규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의 주요 개정 포인트는 급성간염진단, 자궁내막증 진단 등 업계 최초의 新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한편, 세만기임에도 보험료가 경제적인 신규 무해지형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우리나라 주요 전염성 질환 중 하나인 급성간염(A,B,C형 간염바이러스)을 보장하는 급성간염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특히 업계최초로 보장하는 A형 급성간염은, 지난 19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1만8000명 이상이 진단 받았던 주요 전염성 질병인만큼 간염관련 질환에 대한 보장의 영역을 강화했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난임을 초래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을 보장하는 자궁내막증진단비를 신규 개발하였다. 자궁내막증의 경우, 염증반응을 유발해 임신율을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보장공백 질환이다.

이런 신규 보장영역과 더불어 이번 상품에는 보험료가 변동하지 않는 비갱신형 세만기임에도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신규 무해지 플랜이 최초 운영된다. 

보험가입 기간동안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기존대비 큰 폭으로 감소시킨 신규 무해지 플랜은 경제적인 보험료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제도다. 

종합보험 2종은 4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46%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한 만큼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인 플랜이며, 자녀보험은 1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27% 수준으로 저렴해진다. 특히 납입면제형으로 가입시에는 질병진단 이후 보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보험료의 경제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랜이다.

이 외에도 기존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를 강화했다. 7대기관수술비는 기존 5대(심장·뇌·간·폐·신장질환)기관에 2대(소화기관·담낭, 담도 및 췌장질환)기관 질환수술을 추가 보장한다. 또한 업계 최다 수준인 106대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해 치질, 요로결석 등의 생활 질환수술부터 심장·뇌질환의 수술까지도 보장함으로써 보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특정수술비, 기관(호흡기)절개술, 인공항문(장루)조성술 등도 신규 개발해 탑재 운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종합·자녀보험의 개정사항인 신규 보장영역 확대와 경제적인 보험료 플랜 운영 도입을 통해, 업계 최고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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