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로 배우 송혜교가 뽑혔다.
 
여성채널 스토리온이 30~45세 여성 1431명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 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송혜교가 3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희가 32%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한예슬(14%)이 3위, 손예진(13%)이 4위, 한 채영(5%)이 5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이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의 첫 회 주제로, ‘성형외과 의사의 아내들’ 편 방송을 앞두고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온 무비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