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지속적인 WM복합점포 확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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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적인 WM복합점포 확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편의성 강화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7.1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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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KB금융그룹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 정순학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및 KB증권 강북지역본부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 정순학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및 KB증권 강북지역본부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에 위치한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3개로 늘었으며,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하여 총 82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는 서울 강북권 중심지역인 노원구에 개설되는 첫번째 WM복합점포이자, KB금융그룹의 첫번째 ‘BIB(Branch In Branch)형 PB센터’이기도 하다.
‘BIB형 PB센터’는 기존 ‘PB센터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는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반영업점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던 기업금융 및 기업대출 업무까지도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별 니즈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역량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의 ‘Best Private Bank Awards’에서 KB국민은행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상을 수상하며,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역량을 인정 받았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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