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제주항공, 휴가철 국내선 부정기 노선 취항…진에어, 제주~시안 노선 운항 재개
[항공오늘] 제주항공, 휴가철 국내선 부정기 노선 취항…진에어, 제주~시안 노선 운항 재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7.14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제주항공, 휴가철 맞아 국내선 부정기 노선 취항

제주항공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김해는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원도 양양을 잇는 부정기편을 주 7회 운항한다. 운항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11시 45분에 도착하고, 오후 3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4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공항에서도 오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남 무안행 부정기편을 주 4회(월·금·토·일) 운항한다. 운항스케줄은 제주에서 낮 12시 10분에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낮 1시에 도착하며,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낮 1시 40분에 출발해 2시 30분에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해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편 전환에 따라 제주항공은 국내선에만 총 8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진에어, 제주~시안 노선 운항 재개

진에어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주 1회 일정으로 제주~시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발편(LJ171)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제주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 시안에 11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편(LJ172)은 시안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공항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탑승객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정해진 방역 절차를 따르게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제주~시안 노선 운항 재개에 따라 현지 체류 중인 유학생, 교민 등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운항 재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현지 영사관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6월부터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등 총 5개 국제선을 재개해 운항 중이다. 또한 괌, 클락, 세부 등 현지 교민 및 유학생 등의 귀국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특별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에어부산, 울산~김포·제주 노선 증편 운항

에어부산은 오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을 기존 매일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노선에 낮 시간대 항공편이 추가됨으로써 고객들의 스케줄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에서 울산으로 가는 항공편도 저녁 편이 추가돼 울산 지역 상용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이번 증편 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두 노선 모두 1만 99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