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홈앤쇼핑,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 진행…롯데홈쇼핑, 계열사 이색 서비스 상품 ‘온에어 롯데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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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홈앤쇼핑,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 진행…롯데홈쇼핑, 계열사 이색 서비스 상품 ‘온에어 롯데데이’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7.1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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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홈앤쇼핑은 초복(16일)을 앞두고 '초복 특집'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초복(16일)을 앞두고 '초복 특집'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

홈앤쇼핑,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 진행

홈앤쇼핑은 초복(16일)을 앞두고 '초복 특집'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외식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보양식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외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가격은 1만 4462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외부활동에 대한 부담감의 영향으로 집에서 초복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 매장 '좋은밥상'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좋은밥상데이'를 초복 특집으로 진행한다. 이날 선보이는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에서는 △삼계탕 △닭다리 바비큐 등을 최대 23% 할인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계열사 이색 서비스 상품 특집방송 '온에어 롯데데이' 진행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밤 11시 50분부터 총 160분 간 이색 액티비티 체험권, 외식 교환권 등을 판매하는 '온에어(ON-AIR) 롯데데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부담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당일 체험 활동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속 구성으로, 구매 후 최대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구입하고 원하는 기간에 사용할 수 있어 방송시간 알림 신청 건 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사업장들은 수시로 방문자 체온 측정,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50분부터 총 160분 간 영화 예매권, 액티비티 체험권, 외식 교환권 판매 방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부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부 방송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스카이브릿지 투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구성된 체험권을 선보인다. 이어 마지막 3부에서는 롯데리아, 빌라드샬롯 등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업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외식 교환권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앱 구매고객 대상 '세븐일레븐 교환권'(1만 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百, 명품 배송의 진수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몰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입점과 함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태그호이어는 160년 전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롯데백화점몰에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최초 오픈한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평균 가격대가 200만 원을 넘는 고가 상품들로 '온라인 쇼핑'이 망설여지는 품목이다.

이에 롯데백화점몰은 상품 훼손 및 분실 등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배송을 진행, 소비자가 직접 상품 수령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특수화물 전문 수송 업체인 '발렉스'(VALEX)의 보안 배송을 이용한다. 발렉스 배송 차량 내부에는 전용 금고, CCTV, GPS 추적기, 경보기 등이 설치돼 있어 상품을 더욱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외에도 상품 결제 후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스마트픽 데스크를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배송은 태그호이어 상품에 한해 적용되며, 추후 시계·주얼리 등 고가 명품 브랜드들을 유치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갤러리아百, 이번 주말 쇼핑 키워드는 '명품·바캉스·가전'

갤러리아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간 명품관과 광교에서 대대적인 행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명품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웨스트 5층에 '썸머 스플래시'(Summer Splash)라는 타이틀의 행사장을 마련, 29개 해외 브랜드가 최대 80%까지 할인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블루마린(40~50%), 질샌더 및 에르마노설비노(50~70%), 파비아나필리피, 라피에라, 지오바니(30~60%), 케티랭(30~80%) 등이다. 행사장은 썸머 풀(Pool) 콘셉트 하에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사인물과 소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장 외에 명품관 각 브랜드 매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시즌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MSGM·쟈딕앤볼테르·필립플레인·무베일·겐조 등 43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3일동안 최고급 친환경 한우인 강진맥우 등심을 40%, 채끝과 불고기를 30% 할인 판매하고 샤인머스켓 포도와 햇사레 복숭아를 4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18일 및 19일에는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NS홈쇼핑, 10년째지역 어르신들께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NS홈쇼핑은 초복을 맞아 성남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NS홈쇼핑은 10년 째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대신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성남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께는 배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전달한 규모는 삼계탕 1800인분으로 작년 1400인분 보다 더 넉넉하게 준비됐으며, 간식, 밑반찬을 더한 보양식꾸러미가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NS홈쇼핑 임직원들과 도상철 대표이사는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 영상메시지로 성남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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