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19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에밀리아’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세계적인 인기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인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라이트 노벨이 원작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에밀리아’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역 중 하나로,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판 3성 캐릭터로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공격과 회복을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며, 방어력과 회복력을 포함한 필살기 ‘약속의 화원’으로 아군 전체의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빈사 상태인 아군을 치료하는 점이 특징이다.
원작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에밀리아’의 등장인만큼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이용자 뿐만 아니라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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